갑진년甲辰年을 여는 ‘동지冬至 대천제 봉행’
도기道紀 153년 12월 22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는 동지대천제를 봉행합니다.
새해 첫 기운이 시작되는 일양시생一陽始生의 성스러운 동지를 맞아
한해의 서원을 세우고, 천제를 올리며 소중한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중한 날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일시 : 2023년 12월 22일(금) 저녁 8시
○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 동지의 중요성에 대한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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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지는 천지에 새해 생명을 낳는 그 천지조화의 밝은 기운이 하나 올라오는, 일양一陽이 시생하는 날이다. 그 동지가 설날이니 설을 잘 쇠야 된다.
· 동지는 천지의 모든 기운, 1년 기운을 다 받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