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첫만남증산도는 종교라는 편견을 벗어나게 해준 우주관이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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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대문도장 김민성 도생 (남, 26세)

 

 저는 증산도를 친구의 소개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처음 접했을 당시에는 형식으로 보나 내용으로 보나 증산도는 여느 종교와 비슷했습니다

그런데 약 2년에 걸쳐 조금씩 내용을 접하게 되면서 그 내용은 기성종교와는 사뭇 달랐습니다

처음에는 자연스레 의문이 들었으나 조금씩 부딪혀보면서 증산도의 우주관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증산도의 우주관과 상제관을 듣게 되면서, 증산도가 왜 초종교로 분류됐는지, 다른 종교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하는지 등에 대해 차근히 알게 되면서, 증산도는 맹목적인 믿음만이 있는 종교들을 포괄하면서도 세상의 시초부터 미래까지 탐구하여 의문점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현실에 관심이 많다 보니, 도전의 내용 중 현실 세계와 가장 밀접했던 천지공사편과 더불어 제게 증산도=종교라는 편견을 깨주었던 증산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우주관이 인상 깊었습니다. 처음 종교로 접했던 편견을 깨고, 비판적 사고력을 갖추면서도 진실된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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