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의 세계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보다 악화될 전염병을 대비해 알아둬야할 주문, 태을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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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보다 악화될 전염병을 대비해

알아둬야할 주문, 태을주

 최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일명 우한 폐렴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신종코로나의 정식 명칭을  'COVID-19'(씨오브아이디 일구)로 결정했다. 한국 보건당국은 영어식으로 된 긴 이름을 코로나19로 정식 명칭을 정했다. COVID19는 씨오(CO)는 코로나, 브이아이(VI)는 바이러스, 디(D)는 질환, 일구는 2019년을 의미한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외부와 연결을 끊은 채 도시 기능을 사실상 정지시키는 도시 봉쇄가 잇따르고 있다. 우한시를 비롯한 14개 도시가 봉쇄되었으나 신종 코로나는 중국 외 총 24개국으로 퍼져나갔다.

 

 전문가들은  ‘전염병에도 주기가 있으며 지금은 그 주기에 들어서 있다.’는 것을 여러 차례 경고했다. 중요한 것은 백신이 없고, 변이가 너무 빠르다는 것이다. 그러나 뚜렷한 해결책은 없고 ‘면역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만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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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으로 스페인독감이 돌았을 때 전 세계 인구 18억 명 중 30%가 감염, 5000만~1억 명의 사망자가 생겼다. 우리나라에도 스페인독감이 들어왔으나, 감염자 740만 명 중 14만 명의 사상자를 제외한 720만 명이 넘는 백성들이 스페인독감을 물리쳤다. 사망률이 전 세계적으로  4~16%에 달할 때, 조선은  1.89%에 그친 수준이다. 그 이유는  당시 조선 전체 인구의 3분의 1인 600만 명이 증산도의 전신인 보천교를 신앙했고  태을주 수행 을 했기 때문이다.

 

 

 

 

 

 태을주는 구축병마주니라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 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 태을주니라


  도전 3:313:7~8








스페인독감을 몰아낸 태을주,

구체적으로 어떤 주문인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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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을주 주문은 총 23자로 구성되어 있다.

태을주의 머리인  ‘훔치 훔치는 옛날 조선의 민간에서 열병을 물리치는데 외우던 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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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훔’ 소리는 온몸을 울리는 소리다.

이때 울리는 진동이 몸속의 나쁜 세포는 파괴시키고 좋은 세포는 더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그래서 소리 치유 의학에서는 암세포를 울려서 폭발시키는 ‘사운딩 이펙트’ 방법으로 병을 치유하고 있다.

인도 출신의 미국인 의사 디팍 초프라도 양자 치료 ‘퀀텀 힐링’ 강의에서 영국인 의사가 '훔 사운드로 암세포를 터뜨렸다'는 내용을 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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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치’에는 한번 크게 정한 마음을 영원히 변치 않겠다는 의지가 담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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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태을천 상원군’이다. 허준은 『동의보감』에서 천연두를 물리치는 방법으로써 ‘태을구고천존을 일백번 읽으면 묘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라는 처방을 내렸다. 고통을 구원해주는 태을천의 상원군님을 태을구고천존이라 하여 '태을에서 치유의 은혜가 내려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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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는 도가에서 비밀리에 수석 제자들만 전수받아왔던 구축병마주다. ‘훔리치야도래’는 자신의 열망과 기도를 나타내는 말로 ‘온 우주의 영원한 생명이시여, 나의 서원 그대로 내 몸에 들어오소서’라는 뜻이다. 마지막 구절 ‘사파하’는 ‘반드시 소원이 성취될 것을 굳게 믿사옵니다’라는 뜻이 들어있다. 기독교의 ‘아멘’과 같다.

 

 

 

 

 

 

 

우리 몸을 병들게 하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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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생리적으로 몸속에 100mg의 담이 날마다 생성된다. 동의보감을 보면 담에는 팔음구담으로 17가지가 있다고 한다. 열, 화기 때문에 생성되는 노폐물 같은 것 이고, 수기가 제대로 통하지 않아서 생기는 혼탁한 액체 다. 세월이 흐르면서 담과 음이 오장육부를 덮으면 노쇠하고 망가진다. 그리고 결국 목에 담이 차서 숨을 못 쉬어 죽는다.

 

 

 

 

 

 

 

수행은 담을 빼내는데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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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은 만병의 근원으로 늘 뱉어내야 한다. 호흡을 잘 하면서 30~40분 정도 수행을 하면 그날 축적된 담이 쏟아져 나온다.

 

이처럼 사람은 자기정화를 위해서라도 수행을 하는 것이 좋다.

 

 

 

 

 

죽고 살기는 쉬우니 몸에 있는 정기를 흩으면 죽고 모으면 사느니라

도전 1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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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기혈순환이 안 돼서 죽는다. ‘두한족열’. 동서양 할 거 없이 머리는 차갑게 발은 따듯하게 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동양 의학에서는 인간은 몸의 수화水火 기운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병이 오고, 수화가 조화를 이루며 순환하면 건강이 유지된다고 한다.

 

 수화 기운이 순환하는 것을 수승화강이라고 한다. 수승화강은 생리적으로도 이뤄지지만, 호흡과 수행을 통한 인위적인 수승화강도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기혈이 막히고 담이 생겨 생리적인 수승화강이 이뤄지지 않는다. 현대인들은 특히 과로, 스트레스, 야식의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래서 수화 기운을 맡은 신장과 심장 기능에 과부하가 걸린다. 20대만 되도 얼굴이 쉽게 붓고 만성피로에 불면증까지 시달리는 것이다. 여기에 피염증, 류머티스는 덤이다.

 

 수기, 즉 정기는 내 몸의 엔진이기 때문에 잘 보존하고 관리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태을주는 수기 저장 주문이니, 병이 범치 못하느니라.

내가 이 세상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느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도전 4:147:3~4


 

 

 

  태을주 수행을 통해 ‘오래도록 앓고 있던 병이 나았다’, ‘수기가 내렸다’는 체험 사례들이 있는데, 그중 몇 가지 사례를 가져와 봤다.  

 몸의 아픈 증상이 모두 사라지다.

 도공을 시작하고 얼마 안 되어 손 주위에 공기막이 생긴 듯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손을 모아봤더니 이유 모를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담이 많이 나왔습니다. 평소 어깨가 많이 결리고 코도 많이 막혔는데, 수행을 마친 후 어깨 결림도 사라지고 코막힘도 없어졌습니다. 임파선도 너무 따가웠었는데 담을 계속 뱉어도 이상하게 아프지 않았습니다. 더부룩했던 속도 풀리고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 (24, ) 증산도 울산옥현도장

 그동안 앓아온 비염이 없어져

 25년간 선천성 비염을 앓아 오면서 오랜 기간 동안 약을 먹어 왔으며 불면증도 있었고 매일 화장지를 두통 이상 쓸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1월 초 도장에 처음 와서 진리 공부와 함께 포정님과 태을주 수행을 하는데 그동안 앓아온 비염이 없어졌습니다. 집에 가서 다시 증상이 오려 할 때는 다시 코를 문지르며 태을주를 했는데 신기하게도 멈추는 것이었습니다. 매일 수행을 하고 100 배례를 하면서 그동안 혼자 지내면서 가진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이 밝아지고 바로 잡히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 (25, ) 증산도 서울합정도장

 

큰 물 덩어리처럼 보이는 둥근 형체

 

 도공을 할 때 큰 물 덩어리처럼 보이는 둥근 형체 두 개가 태을궁 1층에 하나, 2층에 하나가 돌면서 사람들의 몸을 적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의 몸을 정화시켜주는 것처럼 지나간 자리는 밝게 빛이 났습니다.      ○○ (43, ) 증산도 부천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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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인간도 점점 열병을 앓고 있다.

유행했던 사스, 메르스 등의 전염병은 수기를 말리는 열병이었다.

 

전염병은 점점 위력이 커지고 있으며 앞으로 더 강력한 열병이 오는 것은 기정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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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열병은 천연두였다. 천연두는 20세기에는 2억~3억 명을 죽인 무서운 전염병이다. 시두의 초기증상은 고열과 구토 증세로 그 이후에는 피부 전체에 염증과 극심한 통증이 생기기 시작한다.

 

 

 

 18세기 유럽에서는 천연두로 인해 매년 40만 명이 사망하였고, 그중 3분의 1이 실명을 동반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가장 마지막으로 발생한 천연두는 1977년 10월이며, WHO는 1980년에 이 질병이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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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2001년, 9·11 사태 이후 전 세계가 생화학 테러의 위험 속으로 빠지면서 ‘시두’라는 이름이 다시 공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우리나라도 2002년에 시두를 다시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하였으며, 2009년에는 시두 테러 대비 훈련도 실시했다. 시두 바이러스를 무기로 사용할 가능성과 함께 시두가 재발할 위험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앞으로 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도전 7:63:9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이 돌기 전에 단독과 시두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도전 11:264:3

 

 

 

 

증산도 도전에서의 상제님과 태모님의 말씀처럼

앞으로 닥칠 병란 개벽을 대비하기 위해 태을주 수행생활화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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