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소원을 이루어 주는 주문 모음(세계 만트라 주문수행체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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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이루어 주는 주문모음 (세계 만트라 주문수행체험)

안녕하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휴먼이 되는 길, 훔트입니다.
이번 시간은 세상에 알려진 여러 만트라 주문 수행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소리수행의 필요성에 대한 영상은 가이드 영상에 있어요.)

고대 불교와 힌두교에서 현대까지, 다양한 만트라 문화가 있는데요.
먼저 불교의 만트라를 살펴볼까요?

불교
1. 옴 마니 밧메 훔 Om Mani Padme Hum이 유명하죠.
불교의 주요 주문으로, 집착과 욕망을 덜어주는 만트라입니다. 각 단어는 사람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없애주는데요. ‘옴’은 당신의 의식에서 자만심을, ‘마’ 와 ‘니’는 각각 질투와 집착을, ‘밧’과 ‘메’는 나와 타인의 분별의식과 소유욕을, ‘훔’은 증오심을 떨궈준다고 합니다.

2. 테야타 옴 베칸즈 Tayata Om Bekanze
불교의 이 만트라는 고통과 고뇌를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옴 바슈하 스바하 Om Vasudhare Svaha
사람의 수명과 재물을 늘려주는 것으로 알려진 불교의 주문입니다.
이 만트라를 반복해서 읽으면 감수성과 영성 또한 풍성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힌두교
다음은 힌두교의 만트라를 살펴볼까요?

1. 옴 나마 시바야 OM NAMAH SHIVAYA
힌두교의 최고신 시바신을 부르며 평안을 구하는 만트라입니다. “옴 나마 시바야 OM NAMAH SHIVAYA”를 반복해 읽습니다. 부정적이고 사악한 기운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옴은 우주의 창조를, 나마는 숭배를, 시바야는 내면의 자아를 뜻합니다. 즉 나의 자아를 우주적 의식과 하나 되게 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겠습니다.

2. 비슈누 만트라 VISHNU Mantra
힌두교의 최고신 시바신에 필적하는 비슈누신을 부르는 만트라입니다. 만트라에는 비슈누신의 힘과 지혜로 모든 일이 순조롭게 되기를 바란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각 주문은 108번 반복해서 읽습니다.

*비슈누 만트라
OM OM OM / OM SHRI ANANTAHA NARAYANAHA / MANGALAM BHAGWAN VISHNU / MANGALAM GARURD DHWAJA / MANGALAM PUNDRI KAKSHU / MANGALAYAE TANU HARI

힌두교 만트라의 핵심은 바로 옴OM 사운드인데요. 옴은 우주와 만물이 나온 태초의 소리입니다. 옴 명상을 통해 불안감과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향상, 신체의 폐 기능 강화, 해독 효과, 소화기능 향상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가야트리 만트라 Gayatri mantra
고대 인도 브라만교의 경전에서 기원한 만트라입니다. 태양신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보편적인 만트라로, 아침마다 이 주문을 읽으면 은혜가 가득한 삶으로 이끌어준다고 합니다.

4. 루카 하사마스타 수키노 베번투 Lokah Samastah Sukhino Bhavantu
요가의 마무리 인사로 자주 사용되는 만트라입니다. ‘이 세상 모든 존재가 행복하고 자유로우며, 나의 생각과 언어, 행동이 그 행복과 자유에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5. 옴 검 가나파타야 나마 Om Gum Ganapatayei Namah
나의 의지를 강화하고 장애물을 제거해 목표를 성취할 수 있게 해주는 만트라입니다.


현대
최근 이러한 명상법을 종합해서, 뉴에이지 음반회사 Meditative mind에서는 현대인을 위한 다양한 만트라와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생활 속에서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명상, 아침을 깨우는 명상, 숙면을 위한 명상, 영성을 깨우는 명상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생활 명상뿐만 아니라 30일, 40일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주음악 시대

여기까지 여러 만트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흥미롭게도 최근 독일에서는 우주음악 시대를 주장하는 남자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작곡가 칼하인츠 슈톡하우젠인데요. 그는 <cosmic music>이라는 책을 발간했습니다. 현대의 음악은 슬픔과 좌절을 겪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거나 감동을 줘서 감성을 자극하고 개발하는 쪽으로 발전해왔는데요. 이제 감성적 음악을 넘어 인간이 직접 우주의 중심 속으로 들어가는 우주음악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의 주장과 정확히 일맥상통하는 것이 바로 만트라, 주문 문화인 것입니다.
세상의 여러 가지 사연들을 춤과 노래로 표현하는 것을 넘어서야 합니다. 이제는 어두워진 영성을 일깨우고 영성시대에 걸맞는 우주 음악시대로 전환해야할 때입니다. 
증산도에서는 우리 역사 속에서 전해 내려오는 삼신수행법을 실천하며, 우주음악 훔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태을주 만트라 수행을 통해 영성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훔트레이닝에서는 태을주 만트라 수행을 체계적으로 배워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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