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얼굴을 자주 보는 사람은 병에 걸리지 않는다!

작성자: 상생동이님    작성일시: 작성일2019-05-23 17:54:37    조회: 2,800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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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자주 보는 사람은 병에 걸리지 않는다!

 

거울을 보는 것으로 누구나 '내 몸 주치의'가 될 수 있다!

 

망진법은 얼굴색, 뾰루지, 기미나 점의 위치 등으로 누구나 쉽게 자신의 몸 상태를 진단하여 닥쳐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진단법이다. 체내 기관의 상태뿐 아니라 체질, 성격까지도 알아낼 수 있다. 이제 망진법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자신의 몸 상태를 진단하자!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책임지는 '내 몸 주치의'가 되자! 우리의 체내 기관이 보내는 신호의 '암호 해독법'이라 할 수 있는 망진법을 활용하면, 그리고 《얼굴을 보면 병이 보인다》가 조언하는 식생활을 충실히 따르면, 누구나 건강과 행복을 손에 넣을 수 있다.

 

• 피부의 변화는 내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다_ 얼굴에 뾰루지나 기미, 점이 생겼다면 몸에 이상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특히 지방과 당분을 과잉 섭취하면 소화기, 순환기 등에 장애가 생겨 피부가 윤기를 잃고 거칠어진다.

 

• 이마에 굵은 주름이 생기면 경계하라_ 이마, 특히 미간에 굵은 주름이 깊게 패면 간이나 담낭의 상태가 나빠지고 있다는 신호다. 정신적으로도 흥분하기 쉬운 상태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 눈은 간・콩팥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_눈이 괜히 시리고 피곤하다면, 간의 기능이 떨어진 것이다. 눈 아래가 툭 불거졌다면 콩팥의 상태를 의심하라.

 

• 코를 보면 심장과 위의 상태를 알 수 있다_단 음식, 동・식물성 기름을 즐겨 먹으면, 심장 등 순환기 계통과 방광 같은 배설기 계통이 나빠져 코끝이 부어오른다. 콧날이 흰빛을 띠면 위의 기능이 떨어지고 있다는 경고다.

 

• 입술을 유심히 살펴라_입술에 세로 주름이 나타난 경우, 입술 색깔이 분홍빛 외의 다른 색인 경우, 입술이 지나치게 두툼하거나 얇은 경우, 입술에 기미나 점이 생긴 경우 모두 요주의 대상이다.

 

• 혀를 보면 나쁜 식습관을 파악할 수 있다_혀에 이빨 자국이 있거나, 혀 전체가 하얗고 군데군데 검은 반점이 있다면, 단 음식이나 과일, 술 등 몸을 차갑게 만드는 음식을 즐겨 먹어 몸 전체가 차가워졌다는 뜻이다.

 

• 턱은 생식기의 상태를 그대로 드러낸다_턱이나 입 주변에 뾰루지가 나거나 버짐이 핀다면, 생식기에 이상이 생겼으며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치즈나 버터 등 유제품의 과잉 섭취가 주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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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이상 왜 얼굴에?

 

미우라 원장은 우리의 얼굴에 몸의 이상이 나타나는 과정을 ‘프랙털 이론’으로 설명한다. 

 

“프랙털은 전체와 똑같은 형상과 성질이 세세한 부분에서 나타나는 자기 유사성을 의미한다. 바꿔 말하면 ‘부분은 전체를 나타내고 전체는 부분을 나타낸다’는 뜻이다. 몸으로 말하자면 작은 한 부분에 전신의 상태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태아가 거꾸로 된 모양과 비슷한 귀에는 전신에 대응하는 반응점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전신과 연결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홍채를 보고 몸의 건강 상태를 분석하는 홍채학이라는 학문도 있다. 그 밖에 발바닥이나 손바닥의 반사구를 자극하여 전신의 건강 상태를 조절하는 리플렉솔로지(반사대요법)도 부분을 전신으로 보는 프랙털 이론을 바탕으로 한 건강법이다. 또한 손톱, 잇몸, 항문에도 전신의 상태가 반영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얼굴에도 전신의 상태가 나타난다. 안진법은 얼굴과 몸의 상관관계를 체계화한 것이다. 리플렉솔로지스트가 발바닥을 보고 온몸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듯이 안진법을 알면 얼굴만 보고도 몸의 이상을 알아낼 수 있다.”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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