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에서 사람 쓰는 이 때에

작성자: 상생동이님    작성일시: 작성일2018-07-30 14:24:13    조회: 262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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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에서 사람 쓰는 이 때에 


1 하루는 형렬에게 일러 말씀하시니 이러하니라.
2 形於天地하여 生人하나니
형어천지생인
萬物之中에 唯人이 最貴也니라
만물지중 유인 최귀야
하늘과 땅을 형상하여 사람이 생겨났나니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하니라.
3 天地生人하여 用人하나니
천지생인 용인
不參於天地用人之時면 何可曰人生乎아
불참어천지용인지시 하가왈인생호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쓰나니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 때에 참예하지 못하면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느냐!
4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선천 인간 중에 천지의 홍은(鴻恩)을 갚은 사람이 없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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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훈 [2:23] 천지에서 사람 쓰는 이 때에

사람 몸은 어떻게 해서 생겨나는가? 상제님이 “형어천지形於天地하야 생인生人하나니”라고 하셨다. 천지를 형상해서 인간이 태어난 거란 말씀이다. 이 말씀은 뒤집어 말하면, 이 천지가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다. 
  
10여 년 전에 우연히 미국의 타임지를 보니, 과학란에 이런 내용이 있다. 한 과학자가 그 동안 우주의 모든 별자리 데이터를 슈퍼 컴퓨터에다 넣고 단추를 누르니까, 이 우주가 놀랍게도 건장한 청년 같은 빵빵한 사람 모양으로 나오더라는 것이다. 본래 천지의 형상이란 아주 건강한, 체격 좋고 묵직한 사람이 사지를 벌리고 있는 모습이다. 대우주 천체권이 사람 형상을 하고 있다! 
지금 과학이 그 정도까지 알고 있다. 
  
그런데 인간은 천지 기운을 받아 한 개체로 태어나는 순간, 대우주의 근원으로부터 분리된다. 그리하여 한 사람 한 사람이 천지의 열매이건만, 본래의 천지의 생명력을 잃어버리고 만다. 천지 조화의 근원자리를 못 본다. 그걸 서양 사람들은 분리된 자아(teparated telf)라고 한다. 
  
따라서 한 개체로서 인간의 삶의 목표란, 본래 내가 하나로 있던 온 우주의 생명력과 하나가 되는 거다. 이를 위해 인간은 도를 닦고 진리를 추구하고 있다. 

- 종도사님 도훈(2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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