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의 경전 『천부경』에 담긴 개벽 소식

작성자: 상생동이님    작성일시: 작성일2018-05-30 18:02:53    조회: 51회    댓글: 0

인류 최초의 경전 『천부경』에 담긴 개벽 소식


환국 , 배달, 조선 이후 북부여, 고구려, 후고구려 즉 대진, 소위 발해까지도 임금님이 직접 『천부경天符經』과 『삼일신고三一神誥』를 강론했어요. “연천경강신고演天經 講神誥”라는 말이 사서에 자주 등장합니다. 

“연천경강신고.” 

오늘의 첨단 우주 과학 문명도 궁극으로 들어가 보면 환국 문명에서 비롯된 겁니다. 

우리나라 태극기 팔괘를 제작하신, 한 5,500년 전의 태호복희씨가 1에서 10까지, 열 개의 수를 우주 동서남북에 배열했는데 그 근원이 바로 9천 년 전 환국의 『천부경』입니다. 그리고 배달의 『삼일신고』, 단군조선의 『참전계경』(이것은 후에 참전경으로 바뀐다), 그리고 「염표문」, 이런 소의경전이 있어요. 

이 경전의 진리 핵심, 근본, 그 정수를 뚫어 꿰어야, 각 왕조시대가 어떤 원리로 새롭게 개창된 것인지 깨달음의 눈이 활짝 열려서 우리가 즐거운 마음으로 개벽을 바르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자, 인류 문화사 최초의 경전, 『천부경』을 다 함께 읽어볼까요? 

생각으로 읽으면 한 15초면 읽습니다. 한국인이라면 하루에 몇 번씩은 읽어야 합니다. 『천부경』은 인류 최초의 우주 경전이자 한민족이 9천 년 동안 일관되게 믿어온 본래의 참 하느님, 삼신상제님이 내려 주신 ‘인류 도통문화사 최초의 계시록’입니다 . 모든 경전의 근원이에요. 

『천부경』의 메시지는 사실 헤아릴 수가 없는데 그 우주 진리의 최종 결론은 뭐냐? 그것은 첫 구절,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의 처음 두 글자 ‘일시, 즉 하나에서 천지만물이 비롯되었다.’는 것입니다. 나도 너도, 우주만유는 이 하나에서 나왔다는 거예요. 그리고 끝 구절도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이에요. ‘일시일종一始一終’이 『천부경』 진리의 영원한 주제인 것입니다. 

동서의 모든 종교, 사상이 단지 ‘하나로 돌아가라.’는 이 한 글자를 강조하고 있을 뿐이에요. 천 년, 만 년이 흘러가도 진리의 최종 결론은 ‘하나로 돌아가라.’입니다!

(박수)

그러니까 일(하나)은 모든 것의 시초, 시작입니다. 일시, 하나에서 비롯됐다! 

그럼 이 하나에서 나온 가장 지극한 생명은 뭐냐? 바로 ‘석삼극析三極, 삼극으로 나눠졌다.’는 거예요. 우주 조화의 절대 근원 ‘일(하나)’에서 생명의 지극한 존재, 진리의 대명사 ‘삼(셋)’이 나왔어요. 그게 ‘천일일天一一 지일이地一二 인일삼人一三’, 곧 천일天一·지일地一·태일太一이에요. 하늘도 땅도 그 진리의 궁극, 뿌리를 가지고 있고 또 인간도 그 하나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도 하느님, 땅도 하느님, 그리고 인간도 천지와 동격인 태일의 존재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세 가지 지극히 신성한 존재인 하늘과 땅과 인간은 그 격, 그 본질이 동일한 하느님입니다. 

천일·지일·태일, 이 속에 진리의 기본 주제, 기본 틀이 정의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천부경』은 인간과 천지우주에 대한 진리 정의를 내려주고 있어요. 따라서 하나에서 나누어진 삼극, 세 가지 지극한 극은 살아있는 삼신입니다. 

“삼극은 삼신이다.” 이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구절 ‘천이삼天二三 지이삼地二三 인이삼人二三’은 하늘과 땅과 인간이 음양운동으로 삼신의 도에 매여 있다는 뜻이고, 문제는 뭐냐? ‘대삼합육大三合六 생칠팔구生七八九’입니다. 즉 이 우주 생명의 가장 지극한 존재인 하늘과 땅과 인간이 일체(합), 하나가 됐을 때 거기서 6이라는 북방 1.6수, 우주의 영원한 생명수가 생성된다, 탄생한다, 또는 우리의 몸과 영으로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인류 최초의 경전인 『천부경』 진리의 중심 주제와 최종 결론은 바로 1. 3. 6에 있는데요, 그 가르침은 ‘만물 생명의 부모인 천지와 하나 됨의 경계에 머물러라.’ 하는 것}}입니다. 천일·지일·태일의 일자, 그 하나 됨의 경계에 머무를 때 우리의 생명, 영신은 천지와 더불어 영원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삼신인 천지와 한 몸, 일체가 될 때 인간의 영원한 삶과 생명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천부경』은 우주 경전이면서 일태극一太極 경전이고 삼신경전三神經典입니다. 

또한 『천부경』은 앞으로 오는 새 문명 개벽의 한 소식, 우주의 비밀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게 사자성어로 ‘일적십거一積十鉅’예요. 겨울철에 우주의 일태극수一太極水가 깨지면서 봄철이 오고, 그다음에 여름철 불의 계절의 궁극에서 일적십거, 십무극의 가을 우주의 생명수가 활짝 열린다는 것입니다. 십무극 후천개벽! 열 십 자, 클 거 자거든요. 
“일적십거.” 
 

배달 시대 『삼일신고三一神誥』의 가르침


『천부경』에 대해 간단히 결론만 살펴봤는데, 배달국으로 넘어가면 『삼일신고三一神誥』가 있습니다. ‘삼일신고’란 ‘하늘과 땅과 인간, 즉 살아 있는 삼신이 진리의 영원한 근본 주제를 선언한다.’는 뜻인데 여기서 ‘일’이 뭐냐? 그걸 한번 깊이 성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삼일신고』는 배달의 시조 커발환 환웅이 내려주신 것으로, 고려 말 행촌 이암 선생이 이걸 다섯 장으로 분류했어요. 

첫째 허공장虛空章은 뭐냐? ‘이 대우주는 허공, 텅 비어 있는데 그 본질이 무형질無形質하며, 형상도 성질도 없고 무상하사방無上下四方하고 허허공공하다.’ 이걸 외허내공外虛內空이라 하는데 우주도 인간도 만물도 외허내공이라는 거예요. 여기에는 어떤 불교 경전에서도 쉽게 맛보기 어려운 원형문화에 대한 깨달음의 운치가 들어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을 비롯한 만유 생명의 본질이 외허내공이다. 그래서 있지 않은 곳이 없고 수용하지 못하는 게 없다. 이 온 우주를 담고도 남는다.’ 이렇게 허공장은 인간 마음의 본성을 말하고 있어요. 

2장 ‘일신’에서는 기독교의 신관보다 더 깊은 깨달음의 원형을 보여 줍니다. 여기 보면, 일신이 계신데 일신의 3대 본성이 ‘대덕大德과 대혜大慧와 대력大力이다.’ 즉 큰 덕과 큰 지혜, 큰 힘, 창조력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 힘으로 직접 이 우주, 천상의 영적 하늘을 지었다고 합니다. 

쭉 내려가서 그 결론이 뭐냐 하면 ‘성기원도聲氣願禱면 절친견絶親見이라. 소리와 기운과 기도를 통해 신을 찾으면 마침내 친견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럼 어떻게 찾아야 되느냐? ‘자성구자自性求子라야, 네 몸 속에 있는 조물주 삼신의 본마음으로 진리의 원 씨앗, 근원을 찾아야 강재이뇌降在爾腦, 삼신상제님의 우주 성령이 너의 머리에 내려오느니라.’ 이렇게 올바른 기도법을 얘기했어요. 영성문화의 영원한 근본 주제는 내 몸속에 있는 조물주 삼신의 마음으로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 마음을 열 때 신과 내가 하나가 될 수 있다, 즉 천일·지일·태일이 우리 삶 속에서 성취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 3장 천궁天宮은 동서양 천국 소식의 원형입니다. ‘천은 신국神國이라. 유천궁有天宮하야 천궁이 있는데 온 천하의 선과 덕으로써 하느님의 첫 천국의 섬돌과 문으로 삼았다. 그래서 선덕을 행하지 않는 자는, 마음이 정의롭지 않은 자는 천국의 계단을 오를 수 없다.’는 거예요. 그 결론이 ‘오직 너의 본래의 마음인 삼신의 마음을 통하고 인류를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사는 공덕을 완수한 성통공완자性通功完者라야 천상의 궁전에 계신 상제님을 뵈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4장은 ‘세계世界’로 ‘이 우주의 불덩어리가 터져서 육지와 바다를 이루고 거기에 오물이 산다.’는 것이고, 그 다음 5장이 인물人物인데 인간이란 뭐냐? 여기에는 정말로 아주 놀라운 수행문화의 원전이 적절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요. 

우리 몸 속에 있는 살아있는 삼신이 뭐냐? 

만물을 낳는 조화신造化神, 깨달음을 열어주는 교화신敎化神, 다스림의 신성을 가지고 있는 치화신治化神, 이 조교치造敎治 삼신이 들어와 내 몸에 수직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조물주의 조화신은 머릿속 중심에 들어와 나의 본래 마음인 성품[性]이 되고, 교화신은 그 깨달음에 대한 느낌, 감동으로 내 가슴 중심에 들어와 명命, 즉 하느님의 영원한 생명이 되는 거예요. 생명은 진리의 한 소식을 듣고서 감동과 충격이 천둥벽력같이 ‘빵’ 터져야 합니다. 여기서 깨쳐지고, 진정으로 인간이 새로 태어납니다! 

그렇게 해서 여기 가운데에 명이 있고, 그다음 우주 만유를 다스리는 치화신은 내 몸에 들어와서 배꼽 아래 하단전에 자리 잡습니다. 그래서 성명정性命精인데요, 성단性丹, 명단命丹, 정단精丹이 각각 상단, 중단, 하단입니다. 

따라서 마음법만 주장한다든지, 성명만 닦는 게 아니라, 이 우주 신의 영원한 창조법칙인 삼수로, 성명정을 닦아 삼신의 본성인 조교치를 회복해야 합니다.
 

성·명·정[삼진]의 작용


인간 삶에서 문명의 모든 주제를 창조할 수 있는 무궁한 힘은 내 머릿속에서 생성돼 나오는 것입니다. 

201601_054.jpg또 어떠한 불치병에 걸렸어도 ‘이대로 무너질 수 없다.’ 하는 무궁한 생명의 발현, 인간 몸에 대한 면역력, 건강에 대한 자신감, 치유에 대한 원천적인 힘은 내 가슴 속 명줄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이 성명의 원천적인 동력원은 바로 정단입니다. 양쪽 신장 사이. 전통 한의학에서는 이 신간동기腎間動氣(양쪽 신장 사이의 진기)가 생기지원生氣之源 또는 생명의 근원이라 주장합니다. 그러니까 천지부모가 인간을 만드는데, 사람이 태어날 때는 천지의 원기, 삼신의 원 조화 생명의 한 기운이 홀연히 들어와 우리 호흡을 통해서 발동되는 거예요. 수행을 해 보면, 이게 불끈하고 뜨거워지면서 발동되는 걸 느낄 수가 있어요. 

이 인물장을 도표를 통해 정리해 보면, 삼신이 우리 몸 속에서 생명의 기본 요소인 성과 명과 정[삼진三眞]으로 실제 작용을 하면 마음과 기운과 몸[심기신心氣身]이 되고, 그것이 외연으로 사물과 접하면 감感(느낌 또는 감정), 식息(호흡, 들숨 날숨), 촉觸(사물과 접촉하는 여러 가지 경계)이 됩니다. 이것이 각각 여섯 가지씩, 3×6 =18 해서 열여덟 가지 경계로 작용을 하는 겁니다. 

먼저 성명정이라는 영원한 세 가지 참된 것(삼진)을 삼관三關이라 하는데, 우주 진리의 문을 열려면 이 세 관문을 열어야 합니다. 

성명정의 현실적인 작용이 심기신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사물을 접하기 때문에 매순간 바뀌는 거예요. 사물을 보고 듣고 뭘 생각하고 어디를 가고 오고 일을 해야 되고 뭘 생산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심기신을 ‘삼망三妄’이라고, ‘허망할 망 자, 거짓되다는 망 자’를 씁니다. 

이 삼망은 세 방(삼방)이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이 속에 우주의 조물주 신이 들어와 앉아 있기 때문이에요. 그 영원한 생명이 숨 쉬고 있어요. 그 창조력이 발동되고 있습니다.

이 심기신이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게 감식촉입니다. 그래서 내 몸 속의 삼신을 회복하려면, 매 순간 마음에 어떤 관념, 생각, 상을 두지 않는 것(지감止感), 호흡을 바르게 하고, 깨어서 하단전으로 호흡하는 것(조식調息), 그리고 접촉을 금하는 것(금촉禁觸)이 중요합니다. 이 때문에 예전 사람들이 공부할 때 동굴이나 조용한 산사에 들어가 공부막을 짓고 세상과 완전히 접촉을 끊었습니다. 의상이나 원효 같은 분도 한민족의 9천 년 신교문화의 원형수행법, 바로 ‘지감, 조식, 금촉’ 이 세 가지 방법으로 공부를 한 것입니다.

- 월간개벽 2016년 1월호,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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