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세계영화 리피터스(엣지 오브 타임)~~ 카르마를 청산하지 않으면 윤회는 반복된다

작성자: 상생동이님    작성일시: 작성일2018-08-21 22:20:18    조회: 683회    댓글: 0

리피터스 (Repeaters)는 말 그대로 반복하다 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무얼 반복하는 걸까? 이 영화에서는 마약중독으로 재활센터에서 재활을 받고 있는 카일과 소니아 마이크 세 사람의 하루가 반복된다. 

 

리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이 글은 필자의 상상력이 빚어낸 가설의 결정체 라는 걸 미리 밝혀둔다. 당신이 이 글을 진실로 받아들인다면 진실이 될 것이며 구라로 받아들인다면 허무맹랑한 소설이 될 것이다. 당신의 느낌대로 판단하시라! 

 

그렇다면 칼 베세이 (Carl Bessai) 감독은 왜 이들의 하루가 반복되는 설정을 만들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칼 베세이 (Carl Bessai) 감독은 이 영화 리피터스 (Repeaters)-에서 주인공 세 명의 반복되는 하루를 한인간의 한 생애로 간주하고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영화 리피터스 (Repeaters)의 주제는 인간들의 카르마(karma) 청산과 윤회(samsara)에 대한 얘기이다. 즉 다시 말해 카르마(karma)가 청산되기 전에는 똑 같은 하루는 끊임없이 반복된다는 것이고 이 얘기는 카르마가 청산되기 전에는 인간은 태어나서 한 생을 살고 다시 죽고 다시 태어나는 윤회(samsara)를 반복하게 된다는 것이다.

 

자 그렇다면 잠시 영화의 줄거리를 살펴보도록 하자. 

 

각자 다른 사연을 가진 세 명의 젊은 주인공들 카일,소니아,마이크는 마약중독으로 인해 재활센터에서 상담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세 사람은 우연히 폭풍이 치던 날 밤 동일하게 감전사고를 겪고 똑 같은 하루가 반복 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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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세 사람에게만 똑 같은 하루가 반복되자 이들은 처음에는 어리둥절 하지만 서서히 이러한 현상을 받아들이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시도하게 된다. 오늘 하루를 너무나 성실하게 열심히 살든 술 마시고 노래하고 마약을 하면서 제멋대로 보내든 어차피 내일 아침이 되면 또다시 똑 같은 하루가 반복된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면서 이들은 일단 먼저 그 동안 해보지 못했던 쾌락적이고 제멋대로인 하루를 살아보게 된다. 

 

슈퍼마켓에 들어가서 식품을 훔치거나 슈퍼마켓 주인을 총으로 위협하는 강도가 되어보기도 하고 평소에 감정이 좋지 않았던 마약상에게 복수하는 등 갈수록 일탈의 강도를 높여간다. 그러다가 카일과 소니아는 왠지 이렇게 계속 일탈을 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이들은 더 이상 마이크와의 일탈에 동참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직도 자신의 마음속에 부정성이 강한 마이크는 일탈의 수준이 아닌 범죄자의 수준으로 폭주 하기 시작한다. 식당에서 평소에 보기 싫었던 경찰관을 죽이거나 16세의 어린 소녀를 강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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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마이크의 폭주를 카일과 소니아는 막기 위해 노력하지만 마이크는 그럴수록 점점 더 영리하게 빠져나가면서 겉잡을 수 없는 수준으로 치닫기 시작한다. 그러던 와중에 카일과 소니아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최대의 카르마(karma)를 청산하기 위해 노력한다. 일단 카일이 가지고 있던 카르마(karma)는 마약을 사기 위해 동생과 어머니의 돈에 손을 댔고 마약으로 인한 빚 때문에 여동생이 폭행 당하는걸 지켜주지 못했다. 

 

소니아는 자신을 성폭행 했던 아버지를 끝까지 용서하지 못한 채 떠나 보냈던 것이 카르마였다. 

 

카일은 동생 샬롯을 찾아가 자신이 오빠로서 지켜주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사과하고 앞으로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며 끝까지 널 지켜주겠다고 맹세한다. 그리고 친구인 마이크에게 인질로 붙잡힌 동생을 위해 카일은 여동생을 구출하러 들어가고 이 약속을 실행시킴으로써 카르마(karma)를 청산하게 된다.

 

소니아 또한 자신을 성폭행했던 아버지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가고 아버지를 용서해 준다. 그럼으로써 소니아 또한 자신의 최대 카르마(karma)를 청산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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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과 소니아가 카르마를 청산하는 동안 마이크는 점점 더 미쳐만 간다 그리고 마침내 카일과 소니아를 하나의 사냥감으로 만들고 사냥하는 놀이를 하게 된다. 이 와중에 무고한 생명이 희생된다 그리고 매일 똑같았던 하루였는데 이날만큼은 갑자기 내리지 않았던 눈이 내리게 되고 똑같은 하루가 아님을 카일과 소니아 마이크는 인식하게 된다.

 

그리고 마이크는 카르마(karma)를 청산하지 못한 채 최후의 선택을 하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와의 카르마를 청산하지 못했던 마이크만 유독 똑 같은 하루를 반복하게 된다.

 

이 영화 리피터스의 주제는 명확하다. 카르마(karma)를 청산하기 전에는 윤회(samsara)가 반복 된다는 것이다. 이를 감독은 영리하게도 하루를 사람의 한 생애로 축약시켜서 보여줄 뿐이다. 카일과 소니아 마이크 이들 세 사람에게 반복되는 하루하루는 사람들의 다양한 생애를 상징하는 것이다.

 

그리고 카르마(karma)를 청산해야 더 이상 윤회(samsara)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카일과 소니아는 카르마 청산 후 더 이상 하루가 반복 되지 않는 것으로 그리고 카르마를 청산하지 못한 마이크만 또다시 똑 같은 하루가 반복된다는 결말을 보여줌으로써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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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다면 도대체 왜 카르마(karma)를 청산해야 윤회(samsara)가 멈추는 걸까? 라는 의문을 가질 것이다.

 

그 해답의 첫 번째는 지구시스템 자체가 카르마(karma) 시스템으로 돌아가도록 설계 되어졌기 때문이다. 지구시스템이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일단 지구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이 카르마 법칙이 적용된다고 보면 된다. 

 

출처 :  func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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