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교와 유불선 삼교도솔천의 천주, 미륵불의 강세

작성자: 상생동이님    작성일시: 작성일2018-07-20 20:08:57    조회: 231회    댓글: 0

도솔천의 천주, 미륵불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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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석가모니는 도솔천(兜率天)의 호명보살(護明菩薩)로서 구도에 정진하다가 인간으로 내려와 부처가 되었나니

 2 석가 부처는 말법의 큰 겁액기에 도솔천의 천주(天主)로 계신 미륵불(彌勒佛)이 인간으로 내려와 삼회설법(三會說法)으로 천하창생을 건져 용화낙원(龍華樂園)의 새 세계를 연다 하니라.

 3 예로부터 미륵이 머무시는 도솔천의 궁전을 여의전(如意殿)이라 불러 왔나니

 4 미래의 부처 미륵불은 희망의 부처요 구원의 부처이니라.

 5 석가 부처가 말하기를 “도솔천의 천주를 미륵이라 부르나니 너는 마땅히 귀의하라.” 하니라.

 6 또 불경(佛經)에 “석가불의 말법시대에 들어서면 태양도 달도 그 빛을 볼 수 없게 되고 별들의 위치도 바뀌리라. 고약한 병들이 잇달아 번지리라.” 이르고

 7 말법의 이 때에 “그 통일의 하늘에 계시는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리라.” 하였나니

 8 이는 “부모와 친척과 여러 사람들을 거두어 성숙케 하시려는 것이라.” 하니라.

 9 또 “이곳은 병든 세계를 고치는 위대한 대왕(大醫王)이 머무시는 곳이니라.” 하고

 10 말법시대가 되면 ‘샹커라 하는 법왕(法王)이 출세하여 정법(正法)으로 다스려 칠보(七寶)를 성취하니 무기를 쓰지 않고도 자연히 전 영토에서 항복을 받게 된다.’ 하더라.

 11 그 때는 기후가 고르고 사시(四時)가 조화되며 여러 가지 병환이 없어지고 인심이 골라서 다 한뜻이 되는 울단월(鬱單越)의 세계가 온다 하니

 12 이는 곧 우주 질서가 개벽되는 말법의 시대에 이루어질 미륵불의 출세 소식이로다.

 

  (증산도道典 1:2)

 

 

 2:1 도솔천. 미륵님이 계시는 천상의 정토(淨土). 투시타(Tushita)의 음사로 지족천(知足天)이라 의역한다.

 2:1 호명보살. 『불본행집경(佛本行集經)』 5권 「상탁도솔품(上託兜率品)」

 2:3 여의전. 도솔천의 천주인 미륵불이 살고 있는 천상 궁전. 미륵불은 무한한 조화를 가진 여의주(cinta-mani)를 지니고 있는데 이는 곧 미륵불이 조화옹임을 상징한다.

 2:5 『미륵상생경(彌勒上生經)』

 2:6 말법시대. 불가에서는 석가불 사후 불법이 행해지는 시기를 정법(正法), 상법(像法), 말법(末法) 시대로 나눈다. 말법시대는 석가불이 세상을 떠난 후 불법이 쇠퇴하여 인류 구원을 위한 새로운 법(진리)을 필요로 하는 대전환기를 말한다.

 2:8∼9 『화엄경(華嚴經)』 「입법계품(立法界品)」 제28, 30.

 2:11 울단월. Uttara-kuru의 음사. 고대 인도의 세계관을 나타내는 말로, 수미산을 중심으로 한 사대주(四大洲) 중 북쪽에 있는 대륙을 말한다. 사대주 가운데 가장 크고 즐거움이 많은 곳이어서 이곳 사람들은 천 년의 수명을 누리며 죽어서는 좋은 곳에 태어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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